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고등학교2학년 학생들과 그 학부모 또한 인문계 3학년으로 진학할지 직업위탁교육으로 새로운 진로를 찾을지 고민하는 시기다.

사실 국영수 공부가 모든 학생들에게 정답은 아닐 수도 있다 보석디자인, 패션디자인, 외식조리와 같은 특별한 영역에서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을 내신과 수능만으로 우열을 가리기엔 무리가 있다. 실제로 서울 4년제 대학교 재학 중에 원하는 분야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와 졸업 후 진로를 세분화 하는 과정에서 다른 학과로 재입학 하거나 직무교육 과정을 추가로 이수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2015년도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경문실용전문학교 담당자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태도는 예전에 비해 상당히 적극적이다. 지난해 파악한 니즈에 맞춰 과정을 6개로 늘렸는데도 추가로 다른 과정은 없는지를 문의하는 학생들도 있고, 학교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해 있는데 경기도와 서울강서 지역, 심지어 강화도, 경상도, 제주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 중에는 고등학교 위탁과정 외에 대학생 및 일반인의 국비지원 보석디자인, 패션디자인, 외식조리 교육에 대한 문의도 함께 늘고 있는 상황이다.

경문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고등학교 위탁교육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진학 예정자다. 개설과목은 실내건축, 환경디자인, 시각디자인, 보석디자인, 패션디자인, 외식조리 등이며 오는 2016년 2월까지 접수를 받고 입학이 확정되면 2016년 3월부터 2017년 1월가지 교육을 받게 된다. 신입생들에게는 교육비/교재비/실습재료비 등이 전액 국비무료로 지원되며, 교육장려금 지원은 물론, 취업 연계 등의 특전도 제공한다.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이수는 일반 고등학교와 동일한 1년으로 인정받아 기존에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졸업장이 나오고, 추가로 위탁교육 수료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문실용전문학교홈페이지(www.kit.re.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