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유혜리가 송지은에게 빚을 떠넘기려 했다.9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김미희 극본) 6회에서 이미달(유혜리)이 오봄(송지은)에게 빚을 모드 넘기려 했다.이날 이미달은 남편이 빚만 남기고 죽은 사실에 어떻게든 서류를 처리하려 했다. 그러나 남동생 이배달(최대철)이 이마저 쉬운게 아니라고 일러줬다.망연자실해 있던 이미달에게 이배달은 "애들한테 잘 해주라"고 걱정했다. 이어 "누나가 그 돈 못 갚으면 그거 다 딸들한테 넘어가는거 아니냐. 봄이랑 가을이(유연미)한테 다 넘어간다"고 설명했다.그 말에 이미달은 옳다구나 싶어 딸 봄이를 찾으러 갔다. 그러나 봄은 계속되는 이미달의 냉대에 가출을 결심한 찰나였다. 집에 있는 옷가지를 모두 싸들고 나오는데 가을이 말렸다. 그러나 봄은 "잠시 엄마랑 떨어져있겠다"며 그 곳을 나왔다.
봄은 혼자 짐가방을 들고 버스 정류장에 한참을 서 있었다. 그녀는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고 엄마가 일하는 가게로 갔다. 그 곳에 모친이 없는 걸 확인하고는 힘없이 돌아서서 발걸음을 뗐다.그 시간 이미달은 오봄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녔다. 자신의 가게에 가도 없고 동네를 다 뒤져도 없었다. 계단에서 넘어지기도 했지만 멈추지 않고 달렸다. 그러다가 버스에 올라타려는 봄이를 발견했다.그렇게 오봄을 냉대하던 이미달은 갑자기 딸을 끌어안고 "내 딸아"를 부르며 눈물을 보였다. 과연 이미달의 이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 맞는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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