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민호(박상원 분)가 혜상(박세영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16회 방송분에서는 사월을 건축 사무소에서 쫓아내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혜상의 모습이 그려졌다.혜상은 보금그룹에서 진행하는 청년건축가 프로젝트에서 사월을 제명시키기 위해, 일부러 사월의 프레젠테이션 USB를 바꿔치기 했고 발표를 하지 못한 사월은 투표를 통해 결국 잘리고 말았다.집을 청소하던 지혜(도지원 분)는 사월의 방 휴지통에서 USB를 발견하고 이상하게 여겨 민호를 찾아갔고, 발표 자료를 본 민호는 사월에게 “정신 어디다 두고 다니길래 발표 자료를 흘리고 다녀?”라고 물었다.이에 사월은 “그럴 리가 없어요. 자료가 없어서 오늘 프로젝트에서도 잘렸는데”라고 한 후 가방에서 USB를 꺼내며 “두 개가 똑같아요. 제가 준비한 건 하나 뿐인데”라고 말했다.
똑같은 USB를 본 민호와 지혜는 혜상을 의심했고, 사월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준비하면서 많이 배웠고 전 그걸로 됐어요”라고 했지만 민호는 “USB가 왜 두 개가 된 건지 그거부터 밝혀야 되겠어”라고 했다.한편 득예(전인화 분)는 만후(손창민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세훈(도상우 분)을 시켜 만후 사무실에서 천비공 계약서를 빼돌리는데 성공했고, 이 사실이 뉴스에 보도되자 민호는 “천비공 계약서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은 혜상이와 나뿐인데. 어떻게 된 일이지”라고 말했다.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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