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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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서언, 서준 쌍둥이가 채혈을 했다.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가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에게 한발 들고 서기, 단추 풀기 등 여러 가지 행동을 주문하며 영유아 발달 검사를 시도했다. 아이들의 문진표를 작성한 후 곧 방문할 병원에 제출하기 위한 것. 쌍둥이의 문진표에서는 특별히 걸리는 것이 없었고, 다만 서언이의 머리 크기가 보통의 아이들보다 조금 큰 편이나 가족력이라 위험한 것은 아니라 했다. 하지만 오늘 병원 방문에서 이휘재는 또 다른 것을 염두에 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사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는 서언, 서준 쌍둥이를 임신하였을 당시 B형 간염으로 인해 간 기능이 악화돼 굉장히 위험한 상황까지 갔었음을 전했다. 때문에 아이들에게 모유 수유도 할 수 없었다고. 이에 B형 간염의 위험성을 알게 된 이휘재는 서언, 서준 쌍둥이의 B형 간염 항체 확인을 위해 채혈을 부탁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피를 뽑는다는 것은 극도의 무서움을 주기도 하기에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잘하면 끝나고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구슬렸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주사를 향한 두려움을 막을 수는 없었다. 먼저 채혈을 시도한 서언이는 무서움에 울음부터 터트렸고, 이에 이휘재가 서둘러 서언이의 눈을 가렸지만 무서움을 가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서준이 역시 똑같이 눈물을 터트렸고, 더군다나 서준이의 경우 핏줄을 찾지 못해 손등 주사를 놔 더욱 아픔을 호소했다.순간적이더라도 아이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본 이휘재는 당시 초조해서 다리가 떨렸음을 고백했다. 그러며 “꼭 항체가 있어야 한다”며 걱정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기도. 아내 문정원 씨 역시 기본적으로 물려줘야 할 것을 못 물려 준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안타까운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송일국과 삼둥이의 공군 병영 체험이 방송됐다. 엄태웅은 지온이와 함께 동네 공원을 찾았고, 이때 지온이는 또래 친구들 앞에서 소극적이던 예전과 달리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으로 엄태웅을 기쁘게 했다.추성훈과 사랑이는 야노 시호와 함께 짚 라인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 한 달간의 한국 생활을 끝내고 돌아가는 사랑이는 “한국과 일본 중 어디서 살고 싶냐”는 야노 시호의 질문에 한국이라 망설임 없이 외쳐 추성훈을 웃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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