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경영’을 펼치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공장 정문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비욘드 모빌리티’로 불리는 이 조형물은 수십 개의 스틸 플레이트 조각들을 하나로 이어 붙여 만든 높이 15m 규모의 작품이다. 상단부에는 각 공장에서 주로 생산되는 쏘울 차량(광주공장·사진)과 프라이드 차량(소하리공장)이 하늘을 비상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이 조형물은 영국의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제리 주다(Gerry Judah)가 디자인했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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