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두드러기 등 각종 만성 피부질환을 한의학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당 환부에 집중하는 서양의학과 달리, 한의학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뿐만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원인인 내부 장기의 이상 등을 치료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같은 한방 치료가 대중에게 더욱 신뢰를 받게 된 이유는 한의학업계의 꾸준한 연구와 눈에 띄는 치료 결과 덕분이다. 25년간 한방으로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해온 하늘마음한의원도 주역들 중 한 곳이라 할 수 있는데, 이 한의원은 최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제28권 제3호에 ‘소양인 만성두드러기 환자에 대한 후향적 임상연구’란 주제로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한의학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두드러기는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오르면서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흔한 전신성 피부질환이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두드러기 전체 환자 중 여성은 59.5%로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드러기 악화요인으로는 더위와 발한이 25.8%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음식에 의해 두드러기가 발생한 경우가 24.2%이다.두드러기 주요증상은 가려움증이 39.4%, 열 감이 26.6%로 집계됐고, 이 외에도 붉은 반점, 팽진, 따가움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드러기 치료 하늘마음한의원 금천점 김성원원장은 “해당 논문은 소양인 만성두드러기 환자에게 사상의학적 치료를 시행하여 팽진과 소양감 등 전반적인 두드러기 증상을 개선한 사례를 게재한 것이다”며 “치료 결과 두드러기의 발생빈도, 지속시간, 팽진갯수, 소양감, 항히스타민제 복용횟수 등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며, 그에 따라 환자의 삶의 질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재발방지 프로그램인 행복주치의 제도를 시행, 두드러기 치료환자들에게 다시금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평생피부주치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주치의 제도를 통해 이 한의원은 모든 내원 환자들이 자신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식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광명 두드러기치료 한의원 하늘마음 김성원 원장은 “사상의학에 따라 체질을 구분하여 홈케어 단계에서 구체적인 지침이 될 수 있는 체질별 음식과 생활 가이드를 지원한다”며 “많은 환자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사라지면 완전히 치료가 된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두드러기 같은 만성 피부질환을 뿌리 뽑는 것이 본원의 목표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두드러기 논문 발표 외에도 다양한 피부질환을 연구, 치료한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한의학의 원리를 알고, 그 치료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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