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7일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되는 오리가 나온 전남 영암 농가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AI(H5N8형)가 발생한 영암의 한 오리 농가 반경 3㎞ 내에 있는 다른 오리 농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AI 감염 오리를 추가로 확인했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시설 이동통제, 빅데이터 기반 AI 확산 위험도 분석 등으로 차단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가금류 사육농가와 관련 종사자는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 통제 등 차단 방역에 힘써달라고 농식품부는 당부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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