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마이 컬러 텔레비전은 과거 '리틀 보아'로 불리던 소녀였다.1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신선약초 은행잎'과 '마이 컬러 텔레비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두 사람은 맑고 예쁜 목소리로 유미의 '별'을 부르기 시작했다. 은행잎은 깔끔하고 정확한 목소리에 잔 바이브레이션을 넣어 불렀고 텔레비전은 여린 보이스로 가성을 넘나드는 스킬을 구사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김구라는 "홍석천과 황재근 같다. 구분이 안간다. 그나마 차이를 둔다면 은행잎은 깊은 느낌, 텔레비전은 청아한 느낌이다. 텔레비전이 신인 느낌"이라고 평했다. 김형석은 "은행잎은 음정을 하나 놓치지 않는 보컬이었고 텔레비전은 많이 배운 교과서적인 느낌"이라고 평했다.김현철은 "은행잎은 90년대 후반에 데뷔한 가수 같다. 두 사람이 한 10살 정도는 차이가 날 거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손동운은 텔레비전에 대해 "하연수가 생각난다"고 추측했다. 반면 새롬은 은행잎에 대해 솔비라고 의견을 냈다.
은행잎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마이 컬러 텔레비전은 가면을 벗게 됐다. 파워풀하게 고래사냥을 부르다 가면을 벗은 사람은 오마이걸의 리드 보컬 현승희였다.현승희는 SBS에서 '리틀 보아'라는 타이틀로 끼 많은 모습과 보컬 실력으로 이미 방송 출연이 많았다. 오랜 시간 꿈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그녀는 무대에 서서 감격에 겨워했다. 현승희는 "비록 1라운드에서 떨어졌지만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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