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가 이 시대 중년 가장의 리얼한 얼굴을 담아내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보스이자 아빠로 살아가는 두 얼굴의 사나이, 정준호(윤태수 역)와 정웅인(백기범 역) 가족의 포복절도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눈물샘을 자극할 것을 예고했다. 극 중 정준호가 분한 윤태수라는 인물은 집 밖에서는 백만보 회장(김응수 분)의 신임을 받는 보스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꼴찌의 남편이자 아빠이다. 일에 치이고 홀어머니와 아내, 아이들의 등쌀에 밀리는 그의 고군분투기는 웃음과 짠한 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정웅인은 백기범 역을 맡아 10년 만에 나타난 전처 이도경(유선 분)과 딸 현지(민아 분)와 애틋한 관계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아버지로, 남편으로, 자식으로 살아가는 두 40대 가장의 애환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가슴을 강하게 두드릴 전망이다. 무엇보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랜만에 지상파 미니시리즈로 만나는 ‘휴먼 코미디’ 장르라는 점과,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급이 다른 코믹 열연의 시너지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더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올 겨울, ‘달콤살벌 패밀리’가 가족들과 둘러앉아 한바탕 웃을 수 있는 패밀리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 관계자는 “첫 방송부터 바람 잘 날 없는 태수와 기범의 하루하루는 극 중 대사인 ”뛰다 죽겄네~“의 의미를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보편적인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달콤살벌 패밀리’ 첫 방송에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다. 오늘(18일) 밤 10시에 1회가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