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경인여대가 교비를 임의로 사용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계양경찰서는 교비를 임의로 사용한 혐의를 포착하고 경인여대를 압수수색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이 대학 회계 관련 부서 4곳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경인여대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법인자산으로 써야 할 소송 비용 등 수천만 원을 교비에서 빼 쓴 혐의(사립학교법 위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료 분석을 마치는 대로 대학 측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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