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롯데건설이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픈 첫 주말 3일간 3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모델하우스 앞에는 지역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떴다방’도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 중개업자들 20여명이 진을 치고 방문객들에게 명함을 돌리는 등 호객행위를 벌였다. 이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60만원대로 책정됐다.
지난 6월 원주기업도시 인근 단계동에서 분양한 원주봉화산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750만원이어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나타난 이유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또한 주어진다.
현장에서는 지금까지 분양했던 아파트들과 달리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마저 나온다.
롯데건설 김정호 분양소장은 “원주시에서 요즘 수도권이나 분양 열기가 뜨거운 부산, 대구와 비슷한 3만여명 정도가 몰린 것은 역대 원주 분양시장에서 유례가 없던 일”이라며 “롯데캐슬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데다 상품과 가격 등 다방면에서 호응이 좋아 원주시 최초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1243가구로 이뤄진다. 원주기업도시 첫 시범단지로 중앙공원, 초중고(예정)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쪽으로는 도서관, 보건소 등 다양한 시설들이 계획돼 있다. 중앙공원 건너편으로는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인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81에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11월 3일 기업도시 종사자 대상 특별공급과 4일 일반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이후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18일~20일, 총 3일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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