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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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국자(박원숙 분)가 오월(송하윤 분)을 득예의 친딸로 착각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18회 방송분에서는 만후(손창민 분)에게 받은 돈을 가지고 오월을 찾아간 국자의 모습이 그려졌다.국자는 오월이 득예의 친딸인줄 알고 아들 만후의 앞길에 방해가 될까봐 돈으로 매수하려 했고, 오월에게 “이 돈 받고 최대한 멀리, 이왕이면 땅끝마을 해남을 추천하고 싶은데 어때?”라고 했다.이에 오월은 “해남이요? 누구신데 갑자기 찾아와서 이런 큰돈을 주신대요? 우리 식구들 아세요?”라고 했고, 국자는 “그쪽 낳은 엄마가 나랑 아는 사람인데, 사연은 알 필요도 없고 이 돈 받고 사람 발길 안 닿는 데 가서 살아. 섬도 좋고”라고 못 박았다.황당한 오월은 “해남이고 보길도고 여기가 우리 집인데 자꾸 어딜 가라는 거야?”라고 했지만, 시로(최대철 분) 때문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시로 모친은 오월에게 돈을 받으라고 강요했다.

결국 오월은 최대한 멀리 떠나겠다는 각서를 쓰고 돈을 받았지만, 국자가 가자마자 시어머니는 “해남은 무슨. 이 돈으로 미용실부터 살리자”라고 말했다.하지만 그 돈은 시로가 밤에 몰래 와 몽땅 훔쳐가 앞으로 오월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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