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정려원과 가수 박효신의 열애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81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배우 정려원과 가수 박효신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웨딩업계 한 관계자는 1일 국민일보에 “정려원과 박효신이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화제다.

정려원은 과거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에 휩싸인 박효신을 두둔하는 듯한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2012년 7월 자신의 트위터에 박효신과 전 소속사간의 법적 분쟁에 대해 한 팬이 올린 글을 읽고는 이를 ‘리트윗’하며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과거 박효신은 전 소속사에 의해 전속계약 파기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법원은 박효신에게 15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팬들은 박효신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글을 퍼트렸다. 이에 정려원은 전 소속사의 악행을 주장하는 팬들의 글을 읽고 트위터에 자신의 의견을 표출한 것이다. 실제로 정려원 역시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일 뻔 한 적이 있다. 이에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박효신을 두둔하는 글을 올렸던 것이다.

정려원은 박효신의 공연장을 찾으며 연인을 조용히 응원하고 있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박효신의 ‘Happy Together’ 콘서트장을 찾았다. 올해 5월에는 박효신이 주연으로 나선 뮤지컬 ‘팬텀’ 공연장을 찾아 팬들에게 목격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