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신승훈의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폭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신승훈이 출연해 25년 솔로 생활의 증인(?) 냉장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신승훈의 냉장고는 다양한 종류의 소스류가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으며, 신선한 야채가 자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승훈은 “소스류를 좋아해서 마트에 갈 때마다 새로운 게 보이면 산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승훈은 “어머니가 2주에 한 번씩 반찬을 가져다 주신다”며 어머니의 음식솜씨를 자랑했으며, 신승훈의 어머니가 담은 백김치를 맛본 셰프들은 감탄을 이어갔다. 그러나 신승훈은 어머니가 못하는 음식으로 장조림을 꼽았고, 해당 음식을 맛본 셰프들은 “맛있지만, 짜다”고 입을 모았다. 셰프들에 이어 신승훈 어머니의 밑반찬을 맛본 박찬호는 “장조림은 아내와 한 거랑 비교하면 열배 짜지만 다른 반찬은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밥은 안 해놓고 가셨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아내 발언에 셰프들은 박찬호 아내의 음식 솜씨 및 박찬호의 음식 투정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박찬호는 “가끔 와이프가, 음식 컴플레인하면 하는 말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내가 ‘내가 당신 시합할 때 이거 던져, 저거 던져 안 하지 않느냐’고 말한다”고 밝혀, 셰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편, 이날 신승훈의 냉장고를 공개 당시 깔끔하게 정리돼 있던 것과 달리 냉장고를 가득 채운 통조림이 발견됐고, 이에 대해 신승훈은 “어머니가 일단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간다고 하셨다”고 변명해 화제를 모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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