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신참 대원 모집을 위해 24시간 온라인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 NBC방송은 17일(현지시간) 미 육군 소속 대테러 전문가들을 인용해 IS가 온라인 상담창구를 통해 통신 내용 암호화 기술 등 정보 당국의 감시망을 피하는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IS는 전문 상담 대원 6명을 상시 대기시켜, 각종 질문에 신속히 답변해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육군사관학교 산하 대테러 센터의 아론 브랜틀리 테러 분석가는 “IS는 이미 정보당국의 감시망을 피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개발했다”면서 “이들은 이미 ‘사이버 시대의 속도’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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