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이라크 정보부가 지난 13일 파리 연쇄 테러 발생 하루 전에 “IS의 공격이 임박했다”고 미국 주도의 연합국가들에 경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라크 정보부는 15일(현지시각)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이라크와 시리아 공습에 참여하고 있는 연합국가를 대상으로 수일 내에 폭탄 공격이나 암살, 인질 납치와 같은 테러를 벌이도록 지시했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정보는 6명의 이라크 고위 정보 관계자들에 의해 작성됐으며, 이들 가운데 4명은 프랑스가 공격을 받을 잠재적 가능성이 특히 높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공개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하며, AP 통신 기자에게 정보부의 경고 문건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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