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채 정권 찌르기를 연습하는 하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5일 IS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아프가니스탄 ‘세이크 잘랄루딘(Sheikh Jalaluddin)’ 조직원 훈련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조직원들은 오와 열을 맞춘 조직원들이 태권도의 기마자세로 찌르기를 하고 있다. 복장과 복면이 아니라면 한국군이 야전 훈련을 하는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이들 뒤엔 IS 깃발이 세워져 있고 일부는 총을 든 채 훈련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매체는 조직원들이 훈련소 졸업을 위한 과정을 시험 중이라고 전하면서, 아프간에만 이런 훈련소가 3곳이 있다고 밝혔다. 훈련 캠프는 대부분 아프간 라산 등 산악지역에 숨어 있으며, 과거 공개됐던 사막 훈련소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는 점도 강조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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