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가수 김연우가 ‘히든싱어 4’에 출연, 과거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보컬신 김연우 편이 방송됐다. 이날 마지막 4라운드는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 대결이 진행됐다.
4라운드 시작에 앞서 패널로 자리한 오정연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김연우 우산 동영상이 뜬다. 김연우씨가 우산을 쓰고 비가 오는 가운데 이 노래를 부르는데, 목소리가 비에 젖어들어 정말 아름답고 멋진 영상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김연우의 우산 동영상은 과거 한 대학교 축제에 초대가수로 참가했던 당시였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무대였으나, 김연우는 당시 “관객들이 다들 돌아간 상황에서 여덟 분 정도가 우산을 쓰고 앉아계셨다”며 “남아있는 분들이 있으니 우산을 쓰고 노래를 부르자 싶어 무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를 부른 뒤 앵콜이 나와 앵콜곡으로 6곡을 더 불렀다. 그런데 사실 마이크가 요즘처럼 무선이 아닌 유선이라 감전사고의 위험도 있을 수 있었으나, 무사히 잘 마쳤다”고 말했다.
당시 영상은 이미 앞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을 올린 대학생은 “이날 비가 많이 왔고, 다른 출연가수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러나 빗속에서 노래를 한 가수는 김연우밖에 없았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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