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TV 속 연예인들을 보면 다들 작고 갸름한 V라인의 얼굴형을 뽐내고 있다. 각진 얼굴 보다는 작고 갸름한 V라인의 얼굴이 사람들에게 더욱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V라인 얼굴형을 가진 한국인은 전체의 20%정도, 이렇다 보니 연예인들처럼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각턱수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각턱은 각져 있는 아래턱뼈, 굵은 아래턱뼈의 두께, 인접한 근육의 발달, 과도한 얼굴지방 등 크게 4가지 요인으로 생긴다. 이러한 발생요인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긴곡선 절제술, 피질골 절제술, T절골술 등 1:1 맞춤수술을 적용해 갸름하고 여성스런 곡선을 살리는 동시에 볼처짐, 이차각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우선 아래턱이 각져 사각턱이 생긴 경우라면 귀밑의 사각턱에서부터 최대한 앞턱까지 가위로 오려내듯 자연스럽게 긴 곡선을 그리며 한 번에 잘라내는 긴곡선절제술로 개선이 가능하다. 긴곡선절제술은 하악각 부분만을 절제해 이차각이 생기거나 추가로 뼈를 잘라내야 했던 기존 사각턱수술과는 달리 2차 각이 생길 염려가 없고, 옆라인은 물론 정면효과까지 높일 수 있어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수술법이다.아래턱뼈가 굵어 사각턱이 생긴 경우라면 외피질골의 껍질을 얇게 떼어내는 피질골절제술로 사각턱을 개선한다. 우리 몸의 뼈는 외피질골-해면골-내피질골 등 세 겹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피질골은 이중 가장 바깥부위의 단단한 뼈 조직인 외피질골을 말한다. 외피질골 한층만을 섬세하게 절제하면 갸름한 V라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사각턱수술을 할 때에는 미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V라인을 위해 무분별하게 많은 양의 뼈를 절제할 경우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자칫 하치조신경을 손상시켜 기능적인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3D-CT, X-ray, 3D 스캐너 등과 같은 첨단 장비를 통해 뼈의 구조와 골밀도뿐 아니라 시술 후 결과까지 미리 확인한 뒤 개개인의 턱끝의 수직, 수평과 같은 비율, 턱 선의 각도, 전체적인 하악의 모양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결정해야 한다.이와 함께 수술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풍부한 수술 경험과 숙련도를 갖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상담부터 수술계획, 집도, 수술 후 관리까지 직접 전담해야 한다. 또 환자의 안전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수면클리닉 등과의 협진, 그리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병원에 상주하고 수술 후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까지 모두 갖추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지앤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영달 원장은 "잘못된 상식이나 미흡한 수술방법 등으로 인해 이렇다 할 큰 효과를 보지 못해 재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면서 "빠르고 간단한 시술도 좋지만 검증 되지 않은 방식의 수술은 환자에게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져다 줄 수 있으므로, 풍부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제대로 된 안면윤곽 전문의에게서 검증된 방식의 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결과가 확실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