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에일맥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비맥주는 정통 영국 스타일의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을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독자 브랜드로 에일맥주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일 에일맥주는 ‘브라운 에일’과 ‘블랙 에일’ 2종이며, 용기별로 병 300㎖와 캔 335㎖ㆍ500㎖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알코올 도수는 ‘브라운 에일’ 5.2도, ‘블랙 에일’ 5.0도다. 일반 맥주(4.0~4.5도)와 비교하면 알코올 도수가 약간 높은 편이다. 출고가는 330㎖ 기준 1493원이다.
‘브라운 에일’의 경우 일반 맥주보다 3배 많은 노블 홉과 페일 몰트를 사용해 짙은 아로마향과 자주색을 내는 게 특징이다. ‘블랙 에일’은 영국산 블랙 몰트와 펠릿 홉을 사용해 흑맥주의 쌉쌀한 맛과 부드러운 거품을 함께 구현한 크리미한 흑맥주다.
최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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