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오는 5월부터 모든 결핵환자에 대해 ‘개별 전수 사례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또 전국 중ㆍ고등학생에 대한 결핵 접촉자 조사 규모를 지난해 500건에서 올해 3배인 1500건으로 늘리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제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결핵예방 대책을 공개했다. 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ㆍ유병ㆍ사망률 등이 제일 높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보다 철저한 결핵환자 관리와 감염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개별 전수 사례조사는 각 결핵환자가 접촉한 사람들의 정보를 파악, 검사하는 등 환자 치료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ㆍ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모든 전염성 결핵환자(가래 등 조사 결과 결핵균 양성으로 판정, 타인 전파가 가능한 상태)를 대상으로 약을 제대로 먹고 있는지 살피는 ‘복약확인’ 사업도 비슷한 시점부터 시작된다.
특히 정부는 학교 등 집단생활 특성상 대규모 감염 위험이 큰 청소년들을 결핵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기훈 기자/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