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동상이몽 먹기 위해 사는 딸 보나 양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먹기 위해 사는 보나양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보나양은 혼자서 떡볶이 4인분에 치킨 한마리를 흡입하는 놀라움 먹성으로 보는 이의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스튜디오어 출연한 보나 양의 어머니는 "딸한테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뒷모습이 마치 스모선수같다"며 "예전에는 정말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 지금과 비교할 수 없다. 마른 편이었다"며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는 진심어린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보나 양은 "2년 만에 3~40kg 정도 쪘다. 먹는 것이 너무 좋다. 정말 참을 수 없다"며 "TV도 예능 프로그램은 잘 안보고 요리프로그램 위주로 본다. 유느님보다 치느님이다"는 고백으로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보나 양이 솥에 끓인(?) 떡볶이에 치킨을 먹는 모습을 본 김준현은 "저 정도면 거의 선수이다. 내가 질 것 같다"는 돌발고백을 이어갔으며, 김구라는 "방송을 위한 설정이 아니냐"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준현은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정말 행복한 표정이다. 그냥 저건 정말 즐기는거다"라고 거들었다. 이렇게 엄청난 양의 치킨과 떡볶이를 흡입한 보나 양은 시간 차를 두고 치킨을 한 마리 더 시켜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어 다 먹은 닭뼈를 왜 먹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동상이몽 보나 양은 "뼈를 먹는 게 아니다. 살펴보면 그 안에 다 살이 붙어있다"라며 치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치킨은 정말 진리다. 식어도 맛있고, 차가워도 맛있고, 얼어도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보나 양은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이나 매시간 먹을 것을 생각하며 쿠폰북까지 만드는 정성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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