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데이(D-DAY)'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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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윤주희가 하석진을 찾아갔다. 11월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극본 황은경)'에서는 고향 집으로 돌아간 한우진(하석진 분)을 직접 찾아가 다시 잘 해보자고 말하는 박지나(윤주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이 점점 안 보이게 된 우진은 병원장이 자신을 매장 시키려는 것을 알고 다급하게 고향으로 돌아간다. 눈이 먼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우진. 그러나 그는 갑자기 또 안보이게 된 눈에 답답해 하며 바닷가로 나간다. 그때 지나는 우진의 고향집을 찾았다. 지나는 우진을 찾아가고, 홀로 바다를 보고 있는 우진의 손을 꼭 잡는다. 편안해 보인다고 말하는 지나. 우진은 너무 편해서 지루하다고 말했다.

지나는 우진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하고, 우진은 이제는 잃을 것도 없으니 부딪혀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나는 대신에 얻은 것도 있다고 말한다. "나"라는 지나의 말에 웃는 우진. 우진은 자신이 얼마나 더 나빠질 지 모른다고 지나의 말을 받아쳤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을 밀어내도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우진이 파도에 휩쓸린다면 자신이 함께 넘을 수 있다는 지나였다. 결국 우진은 지나의 마음을 받아 들이기로 한다. 지나를 꼭 끌어 안은 우진. 이에 지나는 "따듯하다"고 말을 했다. 우진은 지나의 말에 쑥스러운 듯 "바람이 차가워졌다는 뜻이지"라며 이성 적인 말을 한다. 지나는 그의 말에 예상을 했다는 듯 "나에겐 한우진이 필요하다는 뜻이고"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길을 걷게 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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