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대전지역 주류회사인 맥키스사(옛 선양·회장 조웅래)는 매년 대전 계족산에서 해온 황톳길 맨발축제를 잠정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부족한 주차공간, 화장실 등 부대편의시설이 확충될 때까지 맨발축제를 잠정 중단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맥키스사는 2006년부터 매년 5월 계족산 14.5km 황톳길에서 맨발축제를 해왔다. 지난해에는 외국인 2000여명을 포함해 3만여명이 참가했다.    그러나 주변 주차공간, 화장실,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 부족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맥키스사는 계족산 주변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맥키스사는 올해부터 축제는 잠정 중단하지만 계족산 황톳길을 언제든 편안하게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주말마다 여는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숲속음악회도 오는 4월 12일부터 계속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조웅래(기업인/더맥키스컴퍼니회장/한국등산트래킹지원센터이사장/대전광역시육상경기연맹회장)
대전지역 주류회사인 맥키스사(옛 선양·회장 조웅래)는 매년 대전 계족산에서 해온 황톳길 맨발축제를 잠정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웅래(기업인/더맥키스컴퍼니회장/한국등산트래킹지원센터이사장/대전광역시육상경기연맹회장) 대전지역 주류회사인 맥키스사(옛 선양·회장 조웅래)는 매년 대전 계족산에서 해온 황톳길 맨발축제를 잠정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맥키스사는 원래 평범한 계족산 자갈길 임도를 황톳길로 조성한 이래 9년동안 매년 6억 원 가량의 유지ㆍ보수ㆍ관리비를 투입, 전국적인 힐링 관광명소로 일궈왔다.  

 <사진>  1.계족산 14.5km 황톳길 코스  2.계족산을 일군 맥키스사 조웅래 회장의 성수기 황톳길 차림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