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윤희가 태헌을 그리워했다.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윤희는 첫사랑 태헌을 그리워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영재(김석훈)가 자료를 보느라 밤을 새우고 있었고, 세령(홍수현)은 너무 힘든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 영재는 세령을 다시 재우고서는 거실에 나가 공부하고 있었고, 현숙(김예령)은 그런 영재를 보며 흐뭇해했다.현숙은 영재에게 차를 건네주면서 젊었을 적 종남(최용민) 생각이 난다며 웃었다. 영재는 현숙이 건네준 차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점점 한 가족이 되어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듯 해 보였다.한편 윤희(장서희)는 딸 하나가 가져온 그림을 그린 주인공이 첫사랑 태헌(신성우)일까 생각하면서도 그럴리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윤희는 과거 태헌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없어졌던 사람이 다시 돌아올 리 없다며 분명 다른 사람일 거라 확신했다.장여사(윤미라)는 정애(차화연)와 엄회장(박영규) 사이에 질투가 나는 듯 혼자 속을 태우고 있었다. 장여사는 엄회장과 정애를 탓하며 소리 쳤고 놀란 남옥(윤유선)이 뛰쳐나와 무슨 일이 있었냐 물었다. 장여사는 악몽을 꾼 모양이라며 얼른 모르는 체 했고, 남옥을 내보내고 나서도 풀리지 않는 분에 못 이기는 듯 했다. 남옥은 대룡이(나종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물었지만 대룡이는 모르는 일이라며 잡아뗐다. 그러나 눈치 빠른 남옥은 분명 뭔가가 있다며 의심스러워했다.다음 날 남옥이 가게에 나갔는데 윤희로부터 정애가 몸이 불편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이상한 일이라며 장여사 역시 아프다 말했다. 남옥은 혹시 장여사의 일이 정애와 연관있는 것은 아닐까 했다.같은 시각 정애는 엄회장이 접어다 준 종이학을 바라보며 처음 엄회장을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그리고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마음을 열었던 엄회장의 지고지순함에 자신의 의지대로 마음을 움직일 수 없는 정애 역시 안타까워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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