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한국조폐공사는 한국거래소(KRX)에서 거래되는 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 금괴(골드바)와 차별화를 꾀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에 적용된 위변조 방지기술로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Au, 9999)가 표현되는 잠상(潛像) 기법과 특수한 렌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렌티큘러 기법이 적용됐다.
또 선화 인쇄, 미세문자, 특수잉크, 요판인쇄, 잠상 기법 등이 있는 보안라벨을 부착해 거래되는 금의 일련번호와 연계한 별도의 관리번호를 부여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7월 KRX 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의 품질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금 생산업체의 적격여부 인증와 함께 수입금 관리, 금 품질인증, 위변조 방지요소 적용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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