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차민중총궐기대회/뉴스캡쳐
사진:2차민중총궐기대회/뉴스캡쳐

[헤럴드 리뷰스타=김현민 기자] 지난 1차에 이어 오늘 2차 민중총궐기가 열렸다.5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는 시민, 농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집회가 있었다. 이날 집회는 ‘2차 민중총궐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1월 14일에 있었던 ‘1차 민중총궐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민중들의 집회였다. 이날 집회 주요 내용은 농민 백남기 씨의 쾌유 기원이었다. 이어 노동개악 저지, 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주장했고 복면착용 금지법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있었다.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너도 나도 하얀색 가면을 착용했고, 하회탈 모양이나 동물 모양 혹은 가면 무도회에 쓰이는 가면도 있었다. 이러한 가면을 쓴 시위자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백남기 농민 살려내라.”고 적힌 피켓을 양손에 들었다.한편, 지난 1차 대회에서는 청와대로 가자는 극렬 시위대의 목소리도 있었다. 과격행동을 보이는 시위대가 있어 안전을 위해 의사와 간호사, 소방대원 등이 포함된 단체도 참여했다. 1차 당시 경찰은 살수차를 배치하고, 차벽을 설치했다. 이 과정에서 농민이 크게 다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2차 민중총궐기 대회, 우려가 많았는데 평화적으로 진행되었네요.”, “2차 민중총궐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부가 들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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