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현 경기/방송캡쳐
사진:김동현 경기/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김현민 기자] 김동현이 1라운드 만에 도미닉 워터스를 KO로 꺾었다.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79’ 경기에서 김동현(34, 한국)이 도미닉 워터스(26, 미국)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11초 만에 TKO 승리를 챙겼다.김동현은 1라운드 내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워터스를 압도했다. 시작부터 워터스에게 하이킥을 날린 김동현은 초반 워터스의 공격을 잘 넘긴 뒤 워터스를 지속적으로 몰아붙였다. 결국 김동현은 워터스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파운딩을 쏟아 부었다. 워터스는 제대로 방어도 하지 못하고 안면에 펀치를 계속 허용하면서 완전히 제압당하고 말았다.결국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김동현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 이로써 김동현은 통산 전적 21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직후 김동현은 대회 전 상대가 갑자기 바뀌었다는 질문에 “상대가 바뀌는 경우는 많이 있고 선수가 다쳐서 일어난 일이다. 약한 상대라고 해도 재미있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김동현은 “데미안 마이어에게 억울하게 졌는데, 재대결을 치르고 싶다. 그리고 내년에 여기서 타이틀 매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에 네티즌들은 “김동현 TKO, 멋있다!”, “김동현 탈아시아 급이네.”, “김동현 승리, 클래스가 다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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