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열리는 故조영래 변호사 25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천정배 국회의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하창우 대한변협회장, 변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본 행사, 2부 조영래상 시상식, 3부 흉상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조영래 변호사는 생전 노동자ㆍ빈민 등 사회 약자의 인권 변호에 전념했고 1998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이날 기념사를 통해 박 시장은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인권변호사로 함께 했던 고인을 추억하며 그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오전 서울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제타룡 회장과 만나 2016년도 적십자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은 2016년도 서울지역의 적십자회비 모금 시작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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