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웃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06포인트(1.19%) 오른 1964.31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출발부터 상승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0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2158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3077억원 순매도였다.
프로그램 매매에선 차익(219억원)과 비차익(2434억원) 모두 순매수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전자와 운송장비가 나란히 2.38% 오르며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이어 은행(2.20%), 금융업(1.84%), 제조업(1.44%) 등도 오름폭이 컸다. 반면 음식료품(-0.79%), 화학(-0.22%)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3.05% 올라 128만5000원을 기록했다. 현대차가 4.52% 뛴 것을 비롯해 기아차(2.25%), 현대모비스(2.12%) 등 자동차주들도 상승했다. 전날 5%이상 급락했던 NAVER는 장초반 하락폭을 만회하며 0.63%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도 5.08포인트(0.94%) 오른 544.13으로 마감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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