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정애가 엄회장에게 마음을 열었다.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정애는 엄회장이 자신을 정성스럽게 챙기며 자상한 모습을 보이자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정애(차화연)는 엄회장(박영규)의 깜짝 선물에 놀라 마당으로 나가봤다. 대문 밖을 봤지만 그 누구의 흔적도 없었고, 엄회장이 놓고 갔으리라 짐작되는 봉투를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엄회장은 정애가 김장을 담그느라 힘들었을 것을 생각하며 약과 편지를 넣어 놓았던 것.정애는 엄회장의 구구절절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읽어 내려가며 감동한 듯 했고, 엄회장이 놓고 간 하트 초콜릿을 하나 집어 들며 싱긋 웃었다. 정애는 엄회장의 진실한 마음에 그만 울음을 터트렸다.다음 날 정애는 먼저 엄회장에게 전화 걸어 두 번째 데이트 신청은 안 하냐 물었고, 그렇게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됐다. 엄회장은 멀리서 뛰어오며 정애를 반겼고 정애는 엄회장에게 약을 잘 먹었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강재(이태성)와 콩순이(도희)가 포장마차를 찾아 함께 저녁을 먹고 있는데 콩순이는 강재에게 유라(강한나)에게서 연락은 없는지 물으며 궁금해했다. 강재는 신경을 쓰지 말라 했고 콩순이는 그렇게 걱정이 되면 단념시켜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해하지 못했다.콩순이는 강재에게 전처럼 자신을 이용해도 된다며 지나가는 듯 말했고, 강재는 유라가 자신을 찾아왔던 날 콩순이에게 억지로 키스했던 일을 떠올리며 멋쩍어했다. 그리고 마침 집으로 들어서는데 시경(김재승)이 기다리고 있자 콩순이는 강재의 팔을 자신의 어깨에 휘두르며 “쓸모가 있을거라 했죠”라며 발걸음을 재촉했다.강재의 손이 콩순이의 얼굴에 닿았고, 열이 펄펄 나는 콩순이 때문에 강재는 시경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이 된 나머지 업어야겠다며 콩순이를 등에 업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시경이 촬영하고 있었고 그 사진을 유라에게 보냈다.유라는 강재의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알 수 없는 씁쓸함이 느껴지는 듯 했고 이내 사진을 삭제했다. 잠시 후 시경이 집에 들어서자 나미(진희경)는 시경에게 유라의 몸에 생긴 상처들에 대해 따져 물었고 시경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나미의 분노를 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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