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모건스탠리는 27일 중국에서 기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례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빅토르 요르트 아시아 채권 연구 책임자는 이날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디폴트 발생 요건은 보통 차입금이 많은 대차대조표·부진한 경제성장률·더 긴축적인 금융환경 등 3가지”라며 “중국은 이 세 가지 모두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요르트는 “(은행 대출 등의) 신용 접근성이 점점 빡빡해지고 있다”며 “중국에서신용 위험성에 대한 긴장감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부도율 상승을 예측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7.4%로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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