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쾌적성,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장점 많아 수요자 선호도 高 高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전용 59~84㎡ 427가구 16일 1순위 청약
대규모 재개발이나 도심과 가까운 곳에 도시개발사업으로 새롭게 주거타운이 조성되는 새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 조성된 학교, 쇼핑시설,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데다 지하철, 도로 등도 잘 정비돼 있어 입주 후 바로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인근지역과 함께 대규모 아파트가 새로 들어서면 인구가 새로 유입되기 때문에 해당 지역은 물론 주변지역까지 합쳐 교통여건이나 공원 등의 기반시설 확충이 이뤄진다. 또한 개발 초기 단계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입성할 수 있는 데다 후속 분양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발돋움한다.
전문가들은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사실상 대규모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게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사업 밖에 방법이 없지만 이러한 지역은 한정돼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 분양하는 도심권 대단지들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서울의 낙후지역으로 인식돼 오던 영등포구 신길동은 삼성물산이 2013년 10월 신길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949가구)’ 아파트와 2014년 12월 신길7구역 ‘래미안 에스티움(1722가구)’을 분양하면서 여의도 배후도시로 이미지를 확 바꿨다. 프리미엄도 꾸준히 올라 현재 로열층에는 7000만 원 안팎으로 거래되고 있다. 신길뉴타운은 신길5구역, 3구역 등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1만8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 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동구 계림동 일대 주택 재개발로 1만2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계림 5-2구역에서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총 648가구 중 전용면적 59~84㎡ 427가구를 12월 분양하며 첫 포문을 연다.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1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필문대로를 이용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광주 IC를 이용한 호남고속도로 및 각화 IC를 통한 제2순환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명문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을 이용 할 수 있으며 광주 최대 도심상권인 충장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계림7구역, 계림8구역 등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계림2구역, 계림4구역도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충북 청주에서는 방서지구 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방서지구는 청주시 내 민간주도 택지로는 가장 큰 규모인 총 46만 4225㎡에 공동주택 3750가구가 들어서며 인구 1만 12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서 ‘청주자이’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08㎡(펜트하우스 포함) 총 150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앞 초등학교 및 인근에 운동초, 원평중, 청석고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청주 제1순환로와 제2순환로 사이에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는 무심천과 월운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울산에서는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에서 브랜드 타운 조성이 진행 중이다.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은 울산 서부지역의 새로운 도심 기능 창출을 위해 개발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울산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우성스마트시티뷰(607가구)’, ‘금아드림팰리스(684가구)’가 각각 분양 중이며, 동문건설은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을 내년 1월 분양 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울산역세권 M2블록으로 지하2층 지상 23~38층, 아파트 503가구, 전용면적 84~125㎡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80실, 상가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이뤄진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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