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동부증권은 금융위원회가 14일 발표한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 관련,“그동안 건설업종의 긍정적 투자포인트였던 주택시장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조윤호 연구원은 “아파트 거래랑 감소, 건설사 공급물량 감소, 부동산 가격 약세가 불가피하다”며 “아파트 중도금과 관련한 집단대출은 포함돼 있지 않지만 은행권 자체 심사 요건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건설사도 공급 물량 속도 조절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저유가 지속으로 인한 중동시장 플랜트 발주 시장 침체 ▷수주산업 관련 회계 이슈로 인한 실적 악화 우려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과 그에 따른 건설업종 한계기업 이슈 등 건설업종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 요인에 이번에 주택 시장 전망 악화가 더해졌다며, 건설업에 대해 보수적 접근을 제안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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