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오는 21일부터 나라사랑카드 금융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병역증대용으로 발급되는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급여 지급과 군내 매점(PX) 사용 등의 기능뿐만 아니라 각종 금융서비스도 통합된 다기능 스마트(체크)카드다. 나라사랑카드 발급은 각 지방병무청에서 징병검사 시, 현역 입대인원은 훈련소에 입소 시 현장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현역복무 중인 인원은 전국 영업점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전환 발급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예비역 또한 전역증으로 활용되는 기존 나라사랑카드를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전환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현역병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를 제외한 각종 금융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받게 된다.
나라사랑카드는 결산기 평균 잔액 100만원 이상시 군급여계좌에 대해 연2% 금리가 제공되며, 급여이체 시 당ㆍ타행 ATM 인출 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국군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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