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지금 시점에서 정상회담을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또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열린 남북 당국회담이 결렬된 것에 대해 “이번 회담이 합의없이 종결됐지만 그렇다고 바로 회담의 급을 높인다거나 다른 형태를 생각하기보다는 그나마 만들어가기 시작한 회담의 틀 유지하면서 좀 더 회담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그런 회담 틀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고집한 것에 대해선 “(우리 측 의제인)이산가족과 (북한 측 의제인)금강산관광을 맞교환하는 합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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