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채소류나 곡물류는 종자에서 싹이 트는 시기에 자신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물질을 생합성하는데 새싹채소의 비타민이나 미네랄 함량은 다 자란 채소의 3~4배에 달한다. 특히 메밀새싹채소는 루틴이라는 특수물질이 다량 들어 있어 혈관계 질환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메밀종자를 깨끗한 물에 2~3회 세척 후 미지근한 물(약 25도에 5시간 정도 담가둔다. 2. 깨끗한 물에 2~3회 세척해 불순물을 제거한다. 3. 새싹재배기에 거즈를 깔고 그 위에 빈 공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종자를 고르게 펼쳐 깐다. 4.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온도는 25도 정도로 유지해준다. 5. 2~3일 정도 지나면 싹이 트기 시작하며 이때까지는 종자가 마르지 않도록 자주 물을 준다. 6. 싹이 트고 밑에서 뿌리가 나오면 3시간마다 1~2분씩 물을 준다. 저면관수식을 이용할 경우 초기 뿌리가 나온 후 뿌리가 닿을 정도로 물을 유지하고 이틀에 한 번 갈아준다. 7. 7일 정도 지나 10㎝ 이상 자라면 수확해 이용한다. 하루 정도 광을 쐬어주면 새싹의 식감이 다소 떨어지지만 종피가 쉽게 제거된다.
<도움말:고령지농업연구소 작물개발연구실 윤영호 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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