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메리어트호텔에서 ‘한ㆍ독 히든챔피언 컨퍼런스’<사진>를 열었다.
외환은행, 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독일연합중소기업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우리 중소기업의 독일 진출 기반을 구축하고, 독일의 히든챔피언을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독일경제의 저력과 성공 비결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갖춘 히든챔피언”이라며 “한국의 중소기업도 독일의 히든챔피언처럼 글로벌화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속전속결 문화가 낳은 ‘스피드경영’을 활용해 스몰 자이언츠가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핵심주체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고창원 파독광부협회장, 윤행자 한독간협회장을 비롯해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중소ㆍ중견기업인 70명, 독일 기업인 50명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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