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뮤지션 이승환이 블록버스터급 단독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대 클럽 무대를 꾸민다.
11집 앨범을 내고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승환은 30일 오후 서울 서교동 V-홀에서 열리는 ‘몬스터즈 락쇼’(Monster’s Rock show)에 참여, 후배들과 에너지를 나누며 인디무대의 열기를 더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의 신’ 이승환과 국내 최정상급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 내귀에 도청장치, 일본 인디씬의 실력파 밴드 로코프랑크가 함께하는 합동 공연.
드림팩토리는 “이승환 씨가 그동안 정통 발라드에서 강렬한 록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해 온 만큼 공연 역시 장르적 성격에 맞게 서 왔다”며 “홍대 씬에서 꾸준히 음악을 해 온 뛰어난 실력의 젊은 뮤지션들을 응원하고 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에서 이번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환은 데뷔 이후 1000회에 가까운 공연 중 주로 단독 공연을 통해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장치와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각종 특수효과와 연출로 팬들에게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여왔다. 동시에 ‘몬스터즈 락쇼’와 같은 홍대 클럽 공연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번 공연에 함께 하는 옐로우 몬스터즈는 자타공연 국내 최고의 펑크록 밴드., 내귀에 도청장치는 그로테스크하고 도발적인 무대 연출과 강렬한 사운드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일본의 로코프랑크는 1998년 결성돼 현재까지 매 앨범마다 10만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인디 밴드다.
이승환은 오는 4월 5일 수원, 4월 12일 성남에서 ‘회고전+11’이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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