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심은하 두딸 촬영분 무단유출, ‘인천상륙작전’ 측 “얼굴공개 죄송”

영화 ‘인천상륙작전’ 측이 배우 심은하의 두 딸 촬영분이 무단유출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인천상륙작전’ 제작사 관계자는 30일 뉴스엔을 통해 “심은하 두 딸 촬영분이 도촬, 무단 유출돼 당사자들과 가족들께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촬영 후 편집되지 않은 장면이, 그것도 미성년자인 출연자들을 부모나 제작사 마케팅팀이 아닌 누군가가 허락없이 도촬해 얼굴을 공개한 잘못된 것이다. 이로 인해 곤란함을 겪은 가족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심은하 두딸의 출연을 위해 영화 대본을 수정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두 딸과 함께 출연하는 아버지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가 바뀌면서 대사가 일부 수정된 것인데 심은하 딸들 때문에 대본을 수정했다고 알려져 다소 당황스럽다”며 “이를 두고 금수저 논란 운운하는 일부 매체까지 있어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해명했다.

심은하 두 딸은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박철민 분)의 딸로 등장한다.

앞서 심은하의 두 딸은 지난 29일 경남 합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심은하 두 딸들의 출연은 심은하와 평소 친분이 있던 제작사 관계자가 직접 섭외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감동 대작으로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김선아, 추성훈, 박철민, 김병옥, 김영애, 박성웅, 존 그리스 등이 출연한다. 지난 12월4일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심은하 두 딸 얼마나 예쁘길래“, ”심은하 두 딸, 엄마닮았나보다“, ”심은하 두 딸, 누가 유출한거지?“, ”심은하 두 딸, 엄마 닮았으면 미인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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