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LG생명과학이 정밀화학 매출 내수 부진으로 1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일 “LG생명과학의 1분기 정밀화학 매출은 내수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226억원으로 예상, 영업이익은 15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 연구원은 “올해 기술 수출료 유입이 전년 보다 약 150억원 적어, LG생명과학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6% 감소한 9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연간 700억원 수준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감안하면 분기 천 억원의 매출은 돼야 영업이익 흑자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의 해외 매출이 발생하고 혼합 백신의 수출이 기대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기술 수출료 유입 없이도 분기 5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6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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