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농림축산식품는 3일 특허청과 ‘종자 등 농식품분야 지식재산권의 창출ㆍ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식품부와 특허청은 고부가가치 종자개발을 위한 ‘골든시드프로젝트’와 농업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50대 핵심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지식재산권 확보 단계에 이르기까지 포괄적 업무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골든시드프로젝트는 오는 2021년까지 세계 10대 종자 강국을 목표로 10년간 약 5000억원을 투자한다.

양 부처의 협력이 종자 등 농업관련 업계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문제해결형’ 사업이 되도록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 협력안도 마련했다.

주요 협력사업은 종자분야 지적재산권(IP) 권리화 및 분쟁해결 지원과 농식품분야 IP 연구개발(R&D) 연계 사업, 농식품분야 IP 사업화 지원 등이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종자 지식재산권 창출 역량 강화와 R&D 사업화 촉진을 위한 양 부처간 협력이 종자 주권 확보와 농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