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희조 기자]독학관리형 재수학원(독학재수학원)에는 다른 재수종합학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목별 시간표’가 없다. 혼자 공부한다. 모르는 게 있으면 상담실에 상주하는 선생님을 찾는다. 종합반보다 싸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수년간 ‘물수능’이 계속되고 EBS 반영 비율이 높아지면서 수험생들의 선택이 독학재수학원으로 쏠리면서 학원가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학원가에 따르면 올해 독학재수학원이 작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 학부모들도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독학재수학원으로 자녀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교육비는 가계의 큰 부담이다. 서울 강남 한 독학재수학원에서 학생들이 자습에 전념하고 있다.
정희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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