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8세대 올레드(OLED) 패널 생산설비의 추가 확대에 나섰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파주공장의 대형 올레드 디스플레이 생산시설에 460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투자하는 생산시설은 기존 LCD 생산 설비를 대형 TV용 올레드 패널 생산용으로 전환해 내년 6월말까지 시설증설이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 LG디스플레이는 파주에 월 3만4000장을 생산할 수 있는 대형 TV용 올레드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LCD 라인을 전환해 짓게 되는 생산설비는 월 2만5000장가량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 올레드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조84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2018년까지 대형과 플렉시블 올레드를 중심으로 10조원 이상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이로 인해, 파주시의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LG디스플레이가 10조원 규모 OLED 공장 투자를 진행할 경우 생산유발효과 100조원 이상, 고용유발효과 약 35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파주LCD디스플레이의 영향으로 분양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분양에 돌입한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LG디스플레이 투자소식에 수요가 몰리면서 분양마감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운정신도시의 중심부인 A25블록에 들어서게 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95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순는 △74㎡ 108가구, △84㎡A1 537가구, △84㎡A2 216가구, △84㎡B 389가구, △84㎡C1 310가구, △84㎡C2 196가구, △84㎡D 200가구로 구성됐다.단지 주변에 자립형공립고인 운정고와 산내중이 가깝고 새로 신설되는 초등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이 개장을 준비 중이다.‘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야당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운정IC, 경의선 등을 이용해 서울과 일산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되면 차량을 이용해 서울로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다. GTX 파주 연장 사업이 계획돼 있어 향후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파주시는 GTX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GTX 기본안(삼성∼킨텍스)과 파주 연장안(운정∼삼성) 2가지 안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3차 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2가지 안건이 모두 포함돼 있다.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파주운정신도시는 LG디스플레이의 추가 투자뿐만 아니라 GTX와 지하철3호선 개발이 거의 확실시 되면서 부동산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면서 “파주 운정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힐스테이트 운정’의 분양도 순조롭게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20만원 선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74㎡타입은 중도금 이자후불제와 84㎡타입은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분양문의: 1544-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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