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현대차와 기아차가 원화강세로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GM과 도요타의 대량리콜에 따른 반사이익보다 환율하락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1.64% 내린 23만95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2.03%, 3.33%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30원대까지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이날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8.1원 내 린 1032.90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3월 21일(1080원) 이후 19일만에 4.5%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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