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썰전‘의 박지윤이 배우 심은경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다.
10일 JTBC ‘썰전’ 59회에서는 ‘충무로 십년지대계(十年之大計)’라는 주제로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어갈 여배우 삼인방 심은경, 고아성, 김새론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김구라는 “심은경 씨는 유오성씨의 딸 역할을 두 번이나 했는데, 이는 웬만한 사람의 딸 열 번 한 것과 마찬가지다!”라며 남다른 포스를 가진 연기파 배우 유오성에게 주눅 들지 않는 심은경의 강인함(?)을 칭찬했다. 이에 박지윤은 “아역계의 김구라?”라고 말하자, 김구라가 “괜찮으시겠어요”라고 했다.
또 박지윤은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 기사가 터졌을 때 심은경이 서태지의 숨겨진 딸이라는 루머가 있었다”면서 “서태지의 이혼이 발표된 게 2011년이다, 그 타이밍에 심은경이 유학을 가 있어 시기적으로 맞아떨어져 (그런 소문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일요예능 춘추전국시대’를 맞아 편성시간으로 시청률을 선점하려는 방송 3사의 치열한 눈치싸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윤은 “‘지금 쯤 프로그램이 시작하겠지’ 하고 TV를 틀면 벌써 시작한 지 오래더라!”며 “뒤통수 맞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윤석은 “미니스커트도 짧아지다 보면 그때부턴 치마가 아닌 허리띠가 된다”며 “이렇게 방송시간이 앞당겨지다가는 ’저녁 예능‘이 아니라 ’아침 예능‘이 되어 버릴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서병기선임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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