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9일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비과세 특례가 시행됨에 따라 ‘QV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QV와 함께 해외로’라는 주제로 김원규 대표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에서 펀드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해외투자를 통해 국내 저금리, 저성장 투자 환경을 극복하고, 펀드의 세제 혜택을 통해 투자자의 재산 형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는 투자 수익률 제고에 장점이 있다.
그동안 해외펀드의 평가차익에 15.4%가 금융소득으로 과세됐다.
하지만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는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식 매매ㆍ평가차익과 환차익에 과세를 면제하기 때문에 해외펀드 투자의 세금부담을 상당 부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해외주식의 배당 및 이자 수익 등에 대해서는 배당소득(15.4%)이 과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의 가입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글로벌 주식 스코링(Scoring) 시스템을 활용, 주식시장의 강세가 예상되는 국가별 조합을 추천해주는 QV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 선진, 이머징, 테마별 유망펀드 리스트를 제공, 투자자가 펀드 선택을 함에 있어 편리성을 제고했다.특히 펀드를 매도하고 당일 매수가 가능한 펀드 바로 전환서비스 및 이전하고 싶은 해외주식형펀드의 매도와 매수 기준가를 동일한 날로 적용되게 해 기준가 괴리를 줄이면서 교체하는 해외펀드 가격매칭서비스(3월 중 오픈 예정) 등을 활용해 투자자들의 펀드교체가 원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사후관리 측면에서도 보유펀드의 유형 비교 등을 통해 성과부진 펀드를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영준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부장은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는 가입 대상이 넓고 계좌 실용성이 높은 만큼, 거액자산가는 절세 투자전략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목돈마련 수단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면서 “해외펀드에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우선적으로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박영훈 기자/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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