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 코스피 200 정기변경에서 11개 종목의 교체가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의 정기변경은 4월말 기준으로 직전 1년간 시가총액과거래대금 등을 평가해 결정하지만 현 시점까지를 기준으로 잠정 추정한 결과 서비스업종 2종목과 제조업종 9종목의 신규 편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규 편입종목으로는 한미사이언스, BGF리테일, 쿠쿠전자, 만도, 도레이케미칼, JW중외제약, 벽산, 동부하이텍, 동양, 한올바이오파마, 씨에스윈드 등을 점쳤다.
반면 제외될 종목으로는 한솔홀딩스, 서연, 에이블씨엔씨, 일진머티리얼즈, 두산엔진, 한미반도체, 휴비스, 무림P&P, 베이직하우스, 화신, 세종공업 등을 꼽았다.
전 연구원은 “유동성 요건의 적용으로 조선내화가 코스피200 구성종목에서 제외되고 보령제약이 신규 편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코스피200 정기변경에서는 구성종목 변경뿐만 아니라 기존 구성종목중 유동주식비율 조정도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동주식비율 조정 여부는 3월말 이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래소는 매년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의 최종거래일 직후 코스피200 구성종목의 정기변경을 실시해 대략 5월말 또는 6월초에 정기변경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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