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터치스크린패널(TSP) 분야의 강소기업인 에스맥㈜가 새로운 경영진을 맞게 될 예정이다.
에스맥은 7일 공시를 통해 ㈜인스앤드 및 ㈜이스트버건디와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의 경영권은 현 이성철 에스맥 대표이사에서 이달말 개최예정인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신임 경영진에게 이양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맥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 변경에도 불구하고 TSP 분야의 강소기업으로서 회사가 가진 전통은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신임 경영진이 자금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발굴에 있어 성과를 내 준다면 현 임직원과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에스맥은 이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11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공시도 같이 발표했다.
에스맥 관계자는 “기존 TSP사업은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기존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신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맥은 전날 대비 250원(-5.56%) 떨어진 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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