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각종 질환과 관련한 치료법의 궁금증을 알려주기 위해 한의사들이 어린이 건강지침서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0일 평소 어린이들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의사들이 모여 어린이들에게 건강을 유지하고 각종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설명해주는 어린이 건강 동화책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 10권<사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은 평소 어린이들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의사들이 ‘어린이건강동화제작위원회’를 구성,출간한 어린이 건강 동화책으로, 본문에 등장하는 한의사 띵동 선생님이 성장-발달, 알레르기 비염, 상처, 감기, 복통, 아토피, 비만, 야뇨증, 응급처치, 관절 외상을 주제로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치료법을 안내하고 있다.

한의협과 한국문인협회의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한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은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의학 건강상식과 생활 습관 외에도 약물의 오남용 교육,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 길을 잃었을 때 행동요령 등의 ‘아동복지법 안전교육’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아이 부모들을 위한 건강 지침서인 ‘우리 아이를 위한 한의학 건강 상식’도 수록되어 부모에게도 훌륭한 한의학 건강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 출간은 어린이건강동화제작위원회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과정에서 “왜 한의사선생님은 책에 안나와요?”라는 질문을 받게 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린이건강동화제작위원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의사들이 직접 집필하고 감수했다”며 “앞으로도 한의사와 한의학이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해질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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